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융합 발전 (문단 편집) === 인류의 에너지 사용량 논의 === 인류의 지속적인 성장, 에너지 사용량의 증가는 자원고갈과 파멸을 낳으며, 핵융합처럼 가용에너지를 증가시키는건 파멸을 앞당긴다고 주로 [[금욕주의]], [[생태주의]] 운동단체들이 주장한다. * 수요억제, 침체, 출산통제, 욕망통제만이 파멸을 미룬다는 주장이 있다. 이에 대한 반박으론 2022년 4월 인류를 대표하는 [[유엔환경계획]] 산하 [[IPCC]]가 "지금 당장 탄소배출을 0으로 하고도 [[탄소 포집]]까지 해야 한다. 앞으로 탄소 감축은 (핵융합 등) 기술혁신이 40~70%, 탄소포집이 30~60%"라고 했으므로 수요억제'만이' 해법은 아니다. * [[국제에너지기구]]의 [[https://www.iea.org/reports/world-energy-outlook-2019/electricity|2019년 보고서]]에 기반해 인류 에너지 소비량의 연 증가율이 약 2%로 유지된다고 가정하면, 효율 좋은 핵융합을 도입하고 바다에 풍부한 중수소를 사용하더라도 인류는 1000년 밖에 못 쓴다는 주장이 있다. 이에 대한 반박으론 [[복리]]로 1000년 뒤 에너지 소비량을 4억배로 가정한 것이며, 어차피 [[카르다쇼프 척도]] 1단계(10PW) 수준을 넘어서는 에너지는 지구 내에서 소비하기 어렵다. 그리고 이렇다면야 에너지 공급을 더욱 원활히 할 핵융합 발전의 연구가 필요하다는 당위도 된다. * 지구 상의 자원은 결국 고갈될 것이란 주장이 있다. 이에 대한 반박으론 [[우주 개척]]으로 지구 밖에서도 [[중수소]], [[삼중수소]], [[헬륨]]을 채취해 올 수 있다. * 특정 분야/산업이 비관적이라고 꼭 폐지가 해답은 아니다. 2000년 [[닷컴 버블]]이 터질 때의 인터넷 산업은 비관론이 팽배했지만, [[MAGA]] 빅테크기업들이 세계를 호령했다. 2011년 [[우주왕복선]]이 퇴역할 때도 우주산업에 비관론이 팽배했지만, [[스페이스X]], [[블루오리진]] 등이 위성 수천개를 쏴올리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열고 있다. * 이러한 [[금욕주의]] 즉 욕망 그 자체를 죄악시하는 시선은 '인간이 가용 에너지가 늘어봐야 자연파괴, 자원고갈, 인류멸종이나 앞당길 것'이라는 [[맬서스 트랩]]적인 [[비관주의]], [[선민사상]], [[인간 비판]]이다. 오히려 인간의 멸종으로부터의 생존 '욕구'는 [[틀:지구 온난화]]의 다양한 제도, 기술들을 만들어내며 탄소 중립에 도움이 되고 있다. * 일부는 경제의 [[대침체]]를 통한 수요억제를 옹호하기도 한다. 하지만 경기 침체나 호황 둘 다 [[탄소 중립]]을 위한 수단이 된다. 탄소 중립에 도움이 되는 곳은 그린뉴딜 등으로 자원을 늘려 호황을 만들고, 방해가 되는 곳은 [[탄소금융]] 등으로 자원을 줄여 침체를 만들 수 있다. 이미 무인화와 저출산으로 수요가 줄어드는 마당인데 무분별한 수요억제는 혁신을 저해해 탄소 중립 실현을 더 미룰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